관련 기사 전문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9881&CMPT_CD=P0001

[이미지 출처 : www.ohmynews.com]

모든 검사가 타락한 것은 분명 아닐 겁니다. 하지만 제가 성낙인 교수의 입장이었다면 당장 자진해서 교수직 내놓고 물러나겠습니다. 노짱께서 말씀 하셨다시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사랑하는 후배와 제자들이 잘못된 길을 가면 스승이 나서 석고대죄를 청해야 하거늘! 그러지는 못 할 망정 온정주의 운운하며 사건의 본질을 왜곡합니다.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뭐가 어쩌고 어째요? 이것도 제식구 감싸기입니까? 애시당초 개혁의 의지는 쥐새끼 눈꼽만큼도 없었고 그저 닥친 위기를 모면하고 덮으려는 생각으로 선수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성낙인 교수가 말하는 "한국사회 특유의 온정주의"는 제가 아는 상식과는 거리가 멉니다. 제가 아는 한국사회 특유의 온정주의는 "측은지심"에서 발현되는 그 것이었습니다.

[측은지심]이란,
남을 불쌍하게 여기는 타고난 착한 마음을 이르는 말 입니다.
Prosecution Service(검찰) 이 아니라 Prostitution Service(매춘서비스)를 하느라 불철주야 뛰었으니 불쌍하게 여겨야 한다는 해괴한 논리를 펼치는 겁니까? 당장 조사 위원장 성낙인씨 물러나시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의 민간 단체에 위임하십시요.

그리고 실명이 거론된 두명 외에도 공개된 문건에 거론된 모든 검사들을 단 한명의 예외 없이 철저히 조사하고 추적해야 합니다.
성낙인 교수 이름대로 하자면 "성"역 없는 수사로 "낙인"을 찍어 강력히 형사 처벌 해야합니다.

문제의(?) PD수첩에서는 이 사건의 조사 과정을 지켜본 연후에 후속 방송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합니다. PD수첩에서 입수한 문건에 거론된 검사는 총 57명. 그 중 2명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한 편에 2명씩이면 총 스물여덟편의 대하 PD드라마가 완성되는건가요? 인기 미드 "24시" 조차도 한 시즌에 스물네편이면 끝납니다. 그런데 스물여덟편이라니요! 정말 화요일 11시면 온 국민이 TV앞에 옹기 종기 모여서 분통 터트리는 꼴을 보고야 말겠다는 겁니까?

이 나라의 정의와 도덕성은 고양이가 물어갔나요. 아니면 쥐새끼가 갉아먹었나요? 그도 아니면 안드로메다에 귀향을 보냈나요. 어쩌면 먼 훗날 지금의 세대가 귀향 보낸 그 "정의와 도덕성"을 찾아서 안드로메다로 떠나는 자손들의 모습을 보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신. 세상살이 지긋지긋한 당신들께 안구정화용 짤방하나 선사합니다. 제가 신성시하는 스칼렛 요한슨 ㅎ.
스칼렛... 이런 일에 끌어 들여 미안하게 됐소. 너그러이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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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갓!
활성 Process 가 123개 되자 시스템이 버벅이기 시작합니다.
데스크탑 도둑 맞고 새로 장만한 Lenovo T61, CPU T7700 @ 2.4Ghz, Memory 4GB

i7 계열의 CPU에 SLI 그래픽카드 시스템, SSD를 장착한 워크스테이션의 강렬한 유혹을 떨쳐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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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i7, laptop, T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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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CH-M480 미라지]



얼마전 술 쳐먹고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다음날 꾸역꾸역 일어나서야 직감했죠...

아~ 또 휴대폰이 없구나~


제가 휴대폰 잘 잃어버리기로 유명합니다. ㅋ


분실한 곳이 술집인지 택시인지 잘 기억나지 않아서 술집에 물어봤더니 없다는 겁니다.

아~ 그럼 택시에 두고 내렸구나~(이쯤에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며칠 기다려 보기로 작정합니다.

역시나 연락은 죽어라고 없습니다.


문제의 그 휴대폰은 작년 11월에 24개월 노예 계약으로 구입한 햅틱 아몰레드.

사 실 지인이 하는 사업장에서 거의 강매당하는 기분으로 구입한 폰이기도 하고

이건 뭐 화면만 컸지 돈 안내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전 DMB도 안봅니다. MP3는 멜론 통해서 변환해서 넣는거 너무 번거롭습니다.

동영상 인코딩도 제 T61에선 너무 버겁습니다. 개떡같은 내장 브라우저로 인터넷 서핑도 무리입니다.

그렇다고 SNS 어플이 제공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구해서 넣을 수도 없습니다.


아무튼 할부가 20개월이나 남은 이 시점에...

스스로 빛나지. 아몰레드~ 아.아.아.아몰레드~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도 휴대폰을 사라 사라 유혹하던 손담비가 아련히 떠오릅니다.

나쁜 기집애...


마음 속으로나마 택시 기사를 향해 저주를 퍼부으며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서 고민해 봅니다.

남은 휴대폰 할부금, 해지시 위약금, 아이폰으로 번호이동 할 경우 예상 되는 +- 금액이 머릿속으로 착착 돌아갑니다.

이럴 때는 암산도 참 잘 됩니다.


그 러던 와중. TPHolic 자게 공지를 보게 됩니다. [아잉~폰 공구!!] 두둥....(ㅡ_ㅡ)

요새 유행하는거 있죠? 괜히 바써.괜히 바써. 괜히 봐버렸나봐~~ 나 어떡해~

구매 조건도 참 좋습니다. 3무 조건에 사은품도 푸짐합니다.

다 시 고민에 빠집니다.

지금 이 순간도 누군가 나한테 전화질을 하고 있을거야.. 돈은 좀 들더라도 빨리 전화 통화가 되는게 좋아~ (^_^)

막 자기합리화의 구렁텅이를 스스로 파고 들어갑니다.

새디스트.

그 러다 잠이 듭니다...


자고 일어나니 제 정신이 들었습니다.

아잉~폰은 포기하기로 합니다.

대신 그전부터 써보고 싶던 미라지폰을 검색합니다.

중*나*에 접속합니다. 역시나 아이폰 덕분에 풀리는 중고 물량이 장난 아닙니다.

A급 최저가 12만원. 바로 전화합니다.
"저기.. 제가 시간이 안나서 그런데 입금해드릴테니 퀵으로 보내주세요."

전 강남구청인데 거긴 경기도 시흥이랩니다...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퀵 아자씨께서 오셨습니다. 요금이 3만원 나왔습니다. 이런... 우라질.

결국 15만원이 들었지만 그래도 싸게 샀다고 자위해봅니다.


어쨌든 이렇게 미라지 폰으로 넘어왔습니다.

WM, CE 기반 개발을 해봤던지라 사용법은 익숙합니다.

WM6.5로 롬업 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6.1 순정 롬을 쓰기로 합니다.

먼저 폰을 먹통으로 혹은 느려터지게 만드는 원인인 OEM 통신사 어플부터 모조리 숙청합니다.

통 메부터 시작해서 모~조리 안드로메다로 보냅니다.

안녕. 우리 다시 볼 일 없을거야.

어플 검색에 돌입하고 착착 설치합니다.

내가 원하는건 뭐든 있습니다. 다만 찾아서 설치하기가 까다롭고 귀찮을 뿐...

게 다가 미라지는 변태 해상도(320x320)라서 안되는 것도 종종 있습니다.

뭐 그래도 괜찮습니다. WM의 역사가 긴 만큼 유저 그룹에서 발견해 놓은 대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사용하면서도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이거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아마 한 시간안에 GG칠거야."

설치와 사용이 직관적이지 못합니다. 어플도 어디서 어떻게 찾아 설치해야 할 지 모릅니다.

게다가 WM은 스타일러스 펜으로 콕콕 찍어서 사용하게끔 고안된 UI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압식 터치 스크린에 뿌려진 깨알같은 아이콘을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다가는 머지않아 홧병에 드러눕기 십상입니다.

WM과 더불어 MS까지 싸잡아 욕을 하는 동기를 부여해 줍니다.


그래서 뭣도 모르고 WM기반 스마트폰 샀다가는 그냥 전화하고 문자만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잭 바우어] 아자씨의 인내심을 본받아 수없이 많은 날을 지새우며 익히게 되면

그제서야 쓸만해 집니다. 아니, 아주 편리한 도구가 됩니다.


안 드로이드 2.1 혹은 그 이상 플랫폼이 탑재되어 나올 HTC Desire 소식을 접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최고의 HW 스펙. 게닥 안드로이드라니... 살짝 귀가 솔깃해집니다.

사실 전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취미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에뮬레이터는 테스트하기에 한계가 있으므로 요녀석 출시되면 갈아탈까 생각합니다.

그 때 까지 제 손에서 재미난 장난감이 되어 줄 미라지가 있으니까 기다리는 것도 즐겁습니다.


이상 피쳐폰만 쓰다가 스마트폰으로 넘어오게 된 짧은 에세이였습니다.



[사진 : HTC Des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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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6.5cm의 적설량!!! 경이롭다!

기상 관측 이래 서울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린 날을 기념하며...

골목에 쌓인 눈 치우느라 팔이 빠질 것 같았지만

모처럼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며 기분만은 좋았던 하루.

교통 대란으로 출퇴근 길 고생 많으셨을텐데

나에게 당분간 출퇴근이란 없으므로

그저 끝없이 내리는 눈을 보며 즐길 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수궁동 | 서울 구로구 온수동 61-17 (온수골2길 10-5)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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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cro-ad.tistory.com BlogIcon 멘탈마스터 2010.01.04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오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많이 오는건 좀 생각해봐야겠어요ㅎ


저또한 휴대용 전자기기들에 회의적입니다.
집에서 멍하니 티비 보다가 인터넷 뒤적거리다가 그것도 모자라 돌아다니면서 까지 그짓을해야 할까 싶은거죠.
온갖 매체들이 쏟아내는 미디어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아무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되어버릴 것 같아요.
UMPC, MP3, DMB, PMP, PDA, 휴대전화, 스마트폰 등 수도 없이 많죠.
물론 지하철에서 미드를 본다거나 코메디 프로그램을본다는 건 재미있긴 합니다.

하지만 꼭 그래야 하나? 하는 의문은 저만 가지는 걸까요.
그래서 전 mp3 플레이어도팔아치웠습니다. 대신 책을 집어 들었죠.

요즘은 집 밖을 나설 땐 책 한권은 꼭 들고 나갑니다. 덕분에 좀 더 담백한 삶이가능해졌습니다.
세상엔 너무나 멋지기 때문에 경계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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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업 환경

Ordinary Life 2009. 12. 7. 08:29
아몰레드의 UI는 정말 최악인듯 싶다.
어디선가 황급히 가져다 쑤셔넣은 듯한 UI 시스템은
부적절하며 불편하며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하며 UX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이 햅틱 위젯 UI를 계속 밀고 나간다면 곧 망하지 싶은데...

어쨌거나 데스크탑을 도둑맞고 다시 T60p 원톱 시스템으로 꾸며진 최근의 작업환경이다.
햅틱 아몰레드로 찍은 사진이다.
햅틱 아몰레드의 카메라와 동영상 플레이어 만큼은 적당히 좋은 품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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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정도 비스타 x64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윈도우 7 RTM 소식을 접하고 망설이던 끝에 설치해봤습니다.
물론 그전에 Virtual PC에 설치해서 제가 주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들에 호환성 문제는 없는지 체크해봤구요.
약 1주일전부터 윈도우 7 7600 RTM x64를 클린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그 소감을 몇마디 적어봅니다.

아래는 지극히 개인적 사용용도에 맞는 주관적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1. 호환성
비스타 초기와 비교가 안될만큼 호환성도 좋더군요.
물론 그간 많은 어플들이 비스타에 호환되도록 개선되어 온 효과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얼리어탭터 성향이라 많은 어플들을 사용중입니다만 아직까지 안되는건 OracleClient 빼곤 없군요.
(OracleClient는 윈2008용으로 설치하면된다고 오라클 포럼에서 말이 오가던데 전 안된다는...)

몇몇 ActiveX 때문에 UAC는 꺼버렸습니다. UAC를 켜놓으면 ActiveX 로딩시 물어보지도 않고 죽어버리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서 말이죠 ㅡㅡ; ActiveX 박멸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비스타 시절에는 administrator 계정을 활성화해서 그 계정으로 로긴해서 사용했는데 현재는 유저계정을 따로 만들고 UAC만 끄고 사용중입니다. 특별히 불편한건 없네요 ^^

2. UI 및 작업표시줄
비스타 시절에는 Stardock를 이용해서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신속히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고 사용중이었습니다.
윈7에 와서는 Stardock 같은게 필요가 없게 되었군요.
작업표시줄이 단축 아이콘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구동중인 어플들에 대한 표시 역할까지 겸하고 있으니 1석 2조라고 할만 합니다.쓸수록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비쥬얼한 면도 상당히 좋습니다. 미래형 디자인이라고나 할까요 ㅋ
Aero Peek 기능은 뭐 그다지 유용하단 생각은 안듭니다. 허나 없는것 보단 있으니까~

3. 탐색기
저는 개인적으로 토탈커맨더 광팬입니다만. 수년간 사용해오다보니 그 변함없는 UI가 너무 지겹더군요 ㅋ. 쬐끔만 이쁘게 만들어주면 안될려나...
그래서 당분간 토탈커맨더 없이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오랫동안 방치해뒀던 탐색기를 다시 쓰기로 한거죠.
윈7의 탐색기는 비스타에 비해 여러가지 개선된 점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특히 Library 기능은 참 유용합니다. 폴더에 대한일종의 즐겨찾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Library에 추가해 놓으면 탐색기 좌측에 바로가기 형태로나타납니다. 비스타 까지만 해도 이런식으로 하려면 레지스트리 수정 삽질을 해줘야 했는데 윈7에서는 참 간단하게 등록,수정할 수있어 너무 편하네요. 이제 자주 쓰는 폴더 찾으려고 몇단계씩 클릭해서 들어가야하는 수고는 덜 수 있겠습니다.

4. 가상 xp모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게 바로 가상 XP모드입니다. 요것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Virtual PC의 XP상에서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윈7의 데스크탑으로 끄집어 내서 마치 윈7에서 직접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VMWare의 Unity라는 기술과 흡사하죠. Unity의 그것은 아직좀 어색한 면이 있습니다만 윈7의 가상 xp모드는 가상머신에서 실행되는 것인지 사용자는 거의 알아차릴 수 없을만큼 윈7에 완전히통합되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메인 OS가 인터넷 뱅킹과 결제모듈 등의 ActiveX로 점철되는 걸 참을 수가 없어서 이런작업은 가상머신에 따로 OS를 설치해서 해왔습니다. 윈 7에서는 가상XP에 설치된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메인OS쪽으로 끄집어 낼 수 있고 그걸 실행시키면 Virtual PC상의 XP가 백그라운드로 자동 실행되면서 그 위에서 어플이돌아가는 형태입니다. 정말 편리하죠!
허나 가상화 지원 CPU를 사용해야 한다는거~ 참고로 저는 QuadCore Q6600에 램 4GB 사용중입니다.

5. 기타
비스타 시절에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건 시도때도 없이 읽어대는 하드 소음이었습니다. 이건 슈퍼패치와 인덱싱 때문이었는데요. 조용한 밤에 불꺼놓고 영화보는데 하드 읽어대면 이건 뭐... gg
윈7에서는 말끔히 해결된 듯 하군요. 설치하고 첫날부터 지금까지 쓸데없이 하드를 읽어댄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라도 윈7을 계속 사용하게 될 듯 싶습니다.
또한 안정성면에서도 일단 합격점이군요. 비스타도 상상히 안정적인 OS라고 생각하는데 윈7도 그에 못지 않게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문제는 지멋대로 관리자 권한을 획득하려는 ActiveX!!!)

이상 간단한 윈도우7 일주일 사용기였습니다.
한글판이 나오면 그 때 갈아타도 될 것 같고 그냥 영문판으로 계속 써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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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간 파일 동기화를 위해서라면 Live Mesh(beta)를 사용해보세요.

MS에서 야심차게 준비중이 서비스인데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소개해봅니다.

내가 사용하는 컴터를 등록시켜놓고 지정한 폴더의 파일을 동기화하고 PC뿐만 아니라 웹데스크탑에서도 확인 가능해서 인터넷이 되는 어느곳에서나 파일을 열어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네요. 트레이에 실행중인 프로그램으로 파일 히스토리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요. 개별 폴더별로 동기화가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또 원격지 컴퓨터에 라이브 메쉬가 접속되어 있기만 하면 어느 곳에서나 원격데스크탑을 사용할 수도 있어요. 유동 아이피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집에 있는 컴에 접속하실 때 아이피를 외우고 다니실 필요가 없어서 유사시(?)에 요긴하게 사용할 기능일 듯 싶네요.

링크는 http://www.mesh.com 입니다. 윈도우즈 라이브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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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icious Bookmark : Delicious Bookmark 와 연동
  • Core IE Tab
  • Web Developer : 웹 개발자용 유틸리티
  • HideMenubar : 메뉴바를 안보이게 해줌
  • FireBug : Javascript Debugging Util
  • Cooliris : 3D 입체 화면으로 이미지 검색
  • FireGestures : 마우스 제스쳐
  • Foxmarks Bookmark Synchronizer : 여러 컴퓨터에서 북마크 동기화
  • GooglePreview
  • Microsoft .NET Framework Assistant
  • Speed Dial : 즐겨찾기, 탭브라우징을 좀 더 빠르게, 비쥬얼하게
  • Live Http Headers : HTTP Proxy Tool
  • PDF Download : 웹페이지를 PDF 형식으로 저장
  • LightSMS : SMS 문자 보내기
  • Tree Style Tab : 탭브라우징을 트리 모양으로
  • YSlow : 웹 사이트 최적화시 참고할만한 정보를 보여준다
  • AdBlock Plus : 광고 차단
  • Xmarks : 북마크 동기화
  • Light SMS : 문자 보내기
  • Video Download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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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Girl

Ordinary Life 2008. 12. 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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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Ordinary Life 2008. 10. 18. 23:21

솔까말 =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의 줄임말.


이제 뭐든 줄여써야 하나?
뭐가 그리들 바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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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강의석. ㅋ.(무슨 꿈을 꾸는 것인지는 각자의 해석이 다를 수 있음)

군대가 없어져야 한다고 꿈꾸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나.

1. 군대는 현재로썬 필요하다.
2. 군대는 현재로썬 로봇이 대신하지 못한다.
3. 구눈가 군대는 가야한다.
4. 양성평등(여성우월이 아닌)을 주장한다면 여자도 군대에 가는 것이 여러모로 적합하다. 그것이 양성평등이다.
5. 사실 평등을 논하자면 지금까지 남성이 국방의 의무를 모두 책임져 왔으므로 이제 여성이 전적으로 그 역할을 대체하는 것이 맞다.
6. 하지만 백번 양보해서 이제라도 남녀 모두 평등하게 징집한다면 그걸로 족하다.
7. 제대한 여성에게도 병역 가산점을 준다.
8. 군대 가서 찡찡거리지 않는다.
9. 역시 제일 좋은 것은 국력이 빵빵해서 모병제로 전환하는 것.
10.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세계 평화가 찾아와서 군대가 없어지는 것. 근데 외계인이 침략하면 어쩌지? ㅋ

2008년 10월 1일,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 첫번째 포스트가 이따위 글이라니...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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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ityworks.tistory.com BlogIcon 쟌나비 2008.10.01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계인 침공은 프로펠라맨에게 맡기세요.

  2. reality 2009.05.09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는 사람인데..5번은 절대 비논리적입니다. 저런 것을 '평등'이라고 생각하면, 이제는 흑인들이 백인들을 수백 년 동안 노예로 부려야 하고, 원래 서양에서 여자들은 투표권이 없었으니 서양 남자들의 투표권을 앞으로 수백 년간 없애고, 독일인들은 유태인들에게 학살당해야 하고..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5번에서 글쓴이님이 주장하는 것은 '평등'이 아니라 '복수'겠죠. '복수'는 열등감과 증오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6번도 틀렸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헛소리. 양보가 아니라 당연한 것입니다. 글쓴이님은 내일 한국의 모든 여자들이 '남존여비사상은 우리나라에서 수천 년간 존재했지만, 수천 년은 심하니까 여자들이 많이 양보할테니, 이제 대한민국에서 여존남비사상을 수백 년 동안만 실행하도록 합시다'라고 하면 반응이 어떠겠습니까? 글쓴이님이 쓴 글을 보면 글쓴이님은 당연히 '옳소, 여존남비사상 찬성!'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여존남비사상을 찬성하지 않는다면 글쓴이님은 위선자입니다.

    이런 글은 '여자는 출산, 남자는 군대'라고 주장하는 글과 다를 게 뭡니까? 여자든 남자든 군대에 대해선 절대로 논리적이지 않은 글만 올리는군요. 이 글은 양성평등이 아닌 열등감이겠죠?

    • reality 2009.05.09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자, 그리고 군대에 대해서 그나마 꽤 논리적인 글이 여기 있군요.

      http://sylvanas.tistory.com/702

    • Favicon of https://portno80.tistory.com BlogIcon spponge 2009.05.12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나가는 분이라고 하셨으니 저도 그냥 지나가는 귀로 듣겠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고민은 없으신 모양이군요...

Vista! 그대는 너무 비대하구나! <- 클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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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푸라 2008.09.14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이드바 - 맥OS에서는 칭찬받는 기능이 어찌 윈도우에선 쓸모없는 기능으로 폄하되는지? 이런 가젯류를 만드는 구글, 야후, 네이버 등도 결국은 헛짓?
    에어로 - 데스크탑 그래픽을 3D가속기에 의존하는건 현재 모든 메이저 OS에서 추세인데 이것도 어찌 윈도우가 쓰면 욕먹는건지?
    다채로운 인터페이스 디자인 변환 옵션 - XP! 그대는 너무 비대하구나! (XP에도 있던건데... 결국 원문 필자는 GUI 자체를 부정하는듯?
    무선보조, 인터넷 프린팅, 윈도우 미팅 스페이스 - 자기가 안쓰면 다 쓸모없는것? 그런데 왜 비단 윈도우 뿐 아니라 다른 OS에서도 이런 기능을 채용할까?
    윈도우 얼티메이트 엑스트라 - 이것 하나는 부분적으로 동감. 그래도 언어팩은 편리하다.
    타블렛 PC - 이것 역시 자기가 안쓴다고 쓸모없는것. XP에도 타블렛 버전이 있었음.
    레디부스트 - 물론 메인메모리를 늘리는것이 효과적이지만, 1G 이하의 메모리를 가진 시스템에서 레디부스트가 효용성이 있다는것은 이미 벤치마크로 증명된것.
    검색 색인 - 이 기능은 최근 OS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임. 괜히 애플이나 구글에서 이거 만든다고 용쓰는게 아님. 그냥 원글 필자는 과거에 머무르시옵소서.
    오프라인 파일, 오류 리포팅 서비스 - 대충 XP에도 있던 기능 같은데?
    UAC - UAC를 오직 버튼 한번 더 클릭하는것밖에 생각하지 못하나?

    이런 글이 IT 포털이라는데 떡하니 올라오다니... 이건 초보 엔드유저나 느낄만한 건덕지인데...

  2. Favicon of https://portno80.tistory.com BlogIcon spponge 2008.09.14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ista를 너무 폄하한 듯한 글로... 떡밥성이 짙은 점은 사실이죠. ㅋ
    하지만 저자도 글 본문에서 "사용자의 작업 습관, 개인적 기호 등에 의해서 선별적으로 사용할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비스타가 XP에 비해서 너무 비대하다 느낌이 들 때 Customizing 용도 정도로 봤으면 하네요.

하여간.

Ordinary Life 2008. 9. 1. 05:50

모처럼 후배와 안양예술공원에 사진 찍으러 가기로 한 오늘.

하필이면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오늘 하루종일 오고 그것도 모자라서 내일까지 온댄다.

지랄맞은 타이밍에 머피의 법칙인가.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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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Life 2008. 2. 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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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간 Fish 라는 국산 데스크탑 프로그램으로 RSS를 구독해 왔습니다.

Fish는 그간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꾸준한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서비스 해 왔는데요.

제가 Fish를 버리고 웹 기반의 RSS 리더인 구글 리더 로 바꾸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1. 구독 기간이 늘어나고 구독하는 Feed 의 양이 많아지면서 로컬에 파일이 많이 쌓이게 되고 그에 따라 프로그램 구동시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Fish 같은 경우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 채널당 Feed가 200개 이상 쌓이면 초과분 삭제라는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일회성 정보를 구독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계속해서 보관하고 싶은 경우에는 이 또한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2. 프로그램을 구동시켜 놓지 않으면 새로 업데이트 된 글들을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한동안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받아 오는 글 목록이 중간 중간 이빨이 빠지게 됩니다.
  3. OS 재설치시에 Fish의 OPML을 백업 받아 두는 등의 작업을 하지 않으면 구독 목록을 모두 날리게 됩니다.(이 부분은 Fish같은 경우 서버에 OPML을 올려놓고 자동으로 동기화되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부 해결이 된 것으로 압니다. 이 기능이 제공되지 않던 때에는 구독목록을 몇 번 날렸더랬죠.)
  4. 내 Feed 내의 검색에 있어서 정확도, 다양성, 성능이 구글 리더보다 떨어집니다.
  5. 가끔 먹통이 됩니다 ㅡㅡ;

물론 데스크탑 RSS 리더는 미리 새글을 받아 두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읽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노트북으로 이동중에 이런 작업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별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다 가볍고 관리의 부담이 적은 웹 기반의 RSS 리더로 바꿔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HanRSS 는 국산이고 여타 서비스에 뒤지지 않는 좋은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제 기준으로 볼 때 화면 디자인이 약간 정신이 없어 보이더군요.(어디까지나 제 취향에 있어서...)
Google Reader는 역시 구글의 서비스 답게 심플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면서 속도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HanRSS는 Google Reader의 복제품이죠. 왜냐구요? 직접 사용해 보시면 압니다. 메뉴구성, 인터페이스, 기능 등등 모든 것이 동일합니다.
두 가지 서비스를 비교하면서 다시 한번 실감한 것은 국내 Web 2.0 서비스들 신선하고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 구글의 서비스 또는 외국의 Web 2.0 서비스를 그대로 모방해 왔습니다. 예를 들면 스프링 노트 는 MS의 OneNote와 구글의 Docs 를 합쳐 놓은 모양을 하고 있죠.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참고로 저는 회사 업무와 개인 지식 관리에 구글 Docs와 OneNote를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웃긴 것은 그 모방한 서비스를 다른 회사에서 다시 모방하고 있다는 것이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라지만 단순 모방은 창조적 사고를 방해하는 큰 걸림돌이 되겠죠. 저 또한 개발자의 한 사람으로서 새로운 시도를 게을리하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고민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외국의 또는 국내의 서비스를 모방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용자의 삶을 더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어 줄 그런 서비스를 절실히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ps. 이 글의 사족은 단순히 저 개인의 입장입니다. 괜한 부화뇌동 금지!
Posted by sppo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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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cool.tistory.com BlogIcon 수달 2008.02.28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프라인 리더인 샤프리더 쓰다가 구글 리더로 바꾸었는데요.
    장점: 나름대로 빨라서 좋더군요.
    단점: 다른 피드 추천/목록(?) 기능이 아직 빈약하네요. 한국 실정에 맞지 않고요.

    • Favicon of https://portno80.tistory.com BlogIcon spponge 2008.02.29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천/목록이라 하심은 올블로그 같은 블로그 디렉터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런 컨텐츠가 접목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겠지만 저는 심플함에서 얻어지는 이득이 더 크더라구요. 오직 글읽기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2. 손님 2008.02.29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으론 구글리더보다 한RSS가 먼저 나왔던 거 같은데, 아니었나요?
    오히려 구글리더나 한RSS는 블로그라인즈를 벤치마킹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

    • Favicon of https://portno80.tistory.com BlogIcon spponge 2008.02.29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리 있는 말씀이에요. 하지만 한RSS 보다는 구글리더가 먼저 서비스 되었고 한 RSS의 모양새를 보자면 블로그라인즈가 아닌 구글리더의 그것과 거의 흡사합니다.
      이런 점을 이슈 삼은건 아니구요. 새글의 요지는 새롭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 개발에 소홀하지 말자... 정도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이 글은 spponge님의 2008년 2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ppo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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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삼성의 부도덕(?)한 행위를 알리고 저와 같은 처지에 계신 분들께 약간의 도움이나마 되고자 올립니다.]

몇달전 구매한 모니터 "삼성 CX226BW"
동급 기종에 비해 10만원 이상 비싼 이 모니터를 40만원에 구매한 것이 몇달전 일이다.
처음엔 디자인에 반했고 그 후론 몇몇 벤치마킹 사이트의 벤치마킹 결과에 만족했다.
가격이 비싸니 당연한 결과인가... ㅡㅡ;

여튼 구입 후 몇달을 이 모니터와 함께 일을 하고 영화도 보며 인터넷 서핑도 즐기며 지내면서 크게 문제가 없었기에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던 와중...
파코즈에서 기가막힌 사실을 접하게 된다.
관련글 : 삼성 CX226BW 제품 해외 OEM 패널 잡아내기

관련글에서 언급하고 있다시피 CX226BW 모델은 세가지의 LCD 패널을 채용하고 있다.
1. 삼성 TN 패널
2. 대만 A사 패널(AOU)
3. 중국 C사 패널(Chimei)

구입 당시 필자는 이상하지만 당연스럽게도 "그래 패널은 삼성이지 삼성모니터로 달리는거야~"라고 생각하고 이 모니터를 구입하게 되었다. 필자의 모니터도 확인 결과 대만 A사 패널이 장착되 있다는 것. 안습이다... ㅜㅜ

이상하지 않은가? 삼성 모니터에 삼성 패널이 아닌 대만제, 중국제 패널이 사용된다는 것!
세상에 어떤 소비자가 현대자동차에 중국산 엔진이 들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겠냐는 말이다.

이 사실은 국내보다 프랑스 소비자들과 외국 하드웨어 전문 사이트에 의해 밝혀졌고 국내 사용자들도 최근에 소식을 접하면서 술렁이기 시작했다.

삼성은 자체 패널 생산 물량을 자회사 제품에도 사용하지만 많은 수를 중소기업에 납품한다. 그러면서 자연히 자회사 제품에 장착할 패널 물량이 달리기 시작했고, 부족분을 외국 oem 방식으로 메워왔던 것이다.

"아니 삼성 모니터라고 꼭 삼성 패널을 사용하라는 법 있어? 화면만 잘 나오면 될 것 아냐~"
이런 반문을 하는 분 계실 것이다. 아래 링크의 벤치마킹 결과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BeHardware의 벤치마킹 결과

자 그럼 이해가 되시는가? 동일한 CX226BW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한 패널의 종류에 따른 성능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하지만 패널의 종류에 관계없이 가격은 동일하고 제품에 게재된 스펙도 동일하게 표시한다. 1/3의 확률로 뽑기를 잘한 사용자는 제값을 주고 산 것이고 나머지 2/3에 해당하는 사용자는 모자란 성능만큼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는 셈이된다. 최소한 제품에 패널 제조사에 대한 언급은 있어야 하지 않는가?

이제 필자는 울분을 금치 못하고 개미 똥꼬만한 흠이라도 찾기위해 모니터를 샅샅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패널 색상 균일도를 테스트하던 중 흰색화면에서 윗쪽 부분이 반원 모양으로 어두운 현상을 발견한다. 아싸~
바로 서비스센터에 전화 들어갔다. 당일 오후 A/S 기사가 방문했다.(역시 삼성 A/S가 빠르기는 하군... 아니 빠르기만 한건가?) 기사가 모니터를 점검한 후 두말 않고 패널 교체 해주겠단다. 여기서 또 한번 "아싸~"하는 탄성을 속으로 외쳤다. 하지만 문제는 패널의 제조사!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기사에게 위에 언급한 삼성의 사기 행각을 설명하고 어떤 패널로 교체를 해주냐고 물었더니.

기사왈 "A/S시에는 무조건 삼성 패널로 교체합니다"라는 것 아닌가... (아니 그럼 삼성에서도 oem 패널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는 반증 아니겠나) 중략...

여차저차해서 이틀 후에 패널을 교체해주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필자의 경우에는 약간 운도 좋았고 패널에 아주 미미하지만 결함이 발견되었기에 교체를 받을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으면 패널 교체 또는 교환/환불은 안된다는 답변이 돌아온다고 한다.

국산품 애용을 외치며 국내 기업 살리기에 정부와 국민이 동참한 결과로 돌아오는 댓가가 대한민국 국적의 대기업들의 내수 소비자 "희롱"인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과연 내수 시장은 대기업들의 테스트베드인가? 아니면 손익분기점 넘어서기의 희생양인가?


비단 LCD 모니터 뿐 아니라 자동차부터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내수 희롱"이 계속되는 시점에서 "외산 천국, 국산 지옥"을 외치며 내수 소비자 구명 운동이라도 펼쳐야 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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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롱롱 2007.07.20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후엔 어떻게 되었습니까? 패널교환 받으셨는지? 삼성패널로 교환 받았는지 궁금하네요.저도 같은 모델 대만치메이 패널로 받아서 불량화소 찾아내 삼성a/s 받았는데
    기사분이 첨엔 삼성패널로 교환 해준다고 확답하더군요. 그래서 패널교환후 삼성패널인줄 알고 좋아서 쓰다가 뭔가 찜찜해서 뒷백열고 쇠로된 패널단자까지 열고 패널에 부착된 스티커 확인해보니 저번에 쓰던 대만패널 같은 회사껄루 그대로 교체 해줬더군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어떤분은 대만패널쓰던거하고 삼성패널은 구성 모듈이 달라서 다른패널로 교환안된다고 했더래요~ 전 교환받은 대만패널도 화면깜박임이 심해서 또 a/s 신청해서 이번엔 삼성패널로 꼭 달라고 할려고요.안되면 모니터전부 교환도 불사할겁니다. 후기 답글로 올려주셈.궁급하네요.

  2. Favicon of https://portno80.tistory.com BlogIcon spponge 2007.07.21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삼성 패널인 것을 확인하고 교체 받았습니다.
    기사분이 패널 가지고 오시면 뒷면에 스티커 확인해보세요.
    교체하고 모니터 켜보니 화면 균일도 면에서 훨씬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프로그램 돌려보니 응답속도도 확실히 개선되었더군요.
    기사분 말씀이 "싸구려 패널하곤 틀리죠~" 이러더군요. 좀 황당하죠?
    즉, 대만 AOU나 중국 Chimei 패널은 싸구려라는 말이 되더군요. ㅡㅡ; (여기서 또한번 어이없었음)

    그리고 구성모듈 말씀하셨는데요. 그건 관계 없답니다. 기사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패널 교체시에는 구성모듈까지 완전히 조립된 상태로 가지고 오셔서 교체 작업 하시더군요. 기사분이 부품 신청할 때 특정 모델을 지명하면 그걸로 수령해서 가지고 오신다고 합니다. 아마도 기사분께 삼성 패널로 교체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하시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3. Delize 2007.08.08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니터 사려고 검색하다 봤는데.. 무섭군요..

    저도 사면서 조심해야겠어요

잘 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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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타인의 생각이나 사고가 나와 같지 않음을 알게 될때 때때로 좌절하곤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것은 일종의 동족의식의 상실이라고 할까.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동족의식을 가지고 협력할때와 그렇지 못할때의 차이는 실로 막대하다.
전자의 경우에 그 팀은 보다 새로운 방법으로 발전적이 되고 개선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협력과 개선은 의사의 교환과 이해, 합의 같은 상호작용에서 나오는 결과이기 때문에 또한 그러하다.

내 옆사람, 주변사람이 나와 닮은꼴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면 희망이 보일 것이다. 그것은 보다 생산적이고 개선적인 방향으로 서로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믿게 되는데 아주 중요한 동기를 부여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지 않던가...

작은 마인드의 차이가 큰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우리의 황폐한 정신세계를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열린 마인드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현실을 개선하는데 에너지를 발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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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SI 업계에선"

프로젝트가 Man/Month 계산으로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Man/Month 계산으로 끝난다.
이상한 일이지만 프로젝트가 심도있게 진행될 수록 그 중심에 있어야할 설계와 구현, 테스트는 어디로 갔는지 찾을 길이 없고 오직 Man/Month 줄이기와 뚜껑덮기만이 중심에 우뚝 설 뿐이다.

사실 프로젝트의 규모와 기간, 예산 등은 영업 단계에서 기술에 무지한(최소한 바삭하지는 않은) 영업맨의 손에서 문서로 탄생하고 그것은 곧 투입될 개발자들에게 다가올 기나긴 고난의 나날들을 예고한다. 이쯤에서 고객은 문서대로 구현될 소프트웨어를 기대하며 입가에 미소를 가득 머금는다.
 허울좋은 기획과 요구사항 정리를 거쳐 껍떼기 뿐인 설계과정을 거치고 나면 개발자들은 숱한 밤을 지새워 가며 그 허울좋은 껍데기에 걸맞는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기 위해 코딩과 수정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게 된다. 업무 코디네이터는 나름 구상했던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며 아우성을 칠테고 요구사항을 변경해야겠다며 회의에 또 회의를...

이쯤되면 개발사에서는 남아봐야 본전이라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Man/Month 줄이기에 착수하고 본래의 목적이었던 "사용자가 만족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하기는 이미 제 운을 다하고 어디 하수구 구멍에나 쳐박혀있게된다. 이제 남은 것은 고객과의 협상을 통해 최대한 재빨리 뚜껑을 덮는 일.

다시말해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는 형상이다.
아주 나쁜 상황을 예로 들긴했지만 많은 수의 프로젝트들이 대개 이러한 상황에 봉착하고 있다고 아니 말할 수 있겠는가...

  • 영업맨의 기술적 마인드와 깊이있는 이해 부족
  • 설계자와 프로젝트 관리자의 경험, 설계능력, 요구사항 도출/분석 능력 부족
  • 개발자의 근본적 개발 마인드 부족
  • 고객(업무 코디네이터)과 개발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부족, 방법적인 문제

이중에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요구사항 도출/분석, 설계"와 개발자-업무코디네이터 간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체제를 들겠다. 분석/설계와 같은 일은 개발자가 스스로 노력하여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가면 되는 일이니 그것은 일단 제껴두고...

사람과 사람이 대화와 이해,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할 때 개발팀은 그 기능을 충분히 다할 수 있고 고객과의 협업도 또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마인드가 되어 있지 않고서 서로의 목소리만을 높인다거나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는다면 그 프로젝트는 얼음성이 녹아내리듯 서서히 녹아내려 마침내는 그 형체조차 희미하게 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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